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김종관) 학생들은 지난 8일 ‘제11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KT-1 축하비행, 블랙이글 곡예비행, 부활호 시범비행 등의 에어쇼를 관람하면서 창공을 향한 무한 열정으로 체험 전시관, 홍보 체험관, KT-1 시뮬레이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요청 연구학교(정책연구)로서 ‘진로개발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취업진로 맞춤형 항공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에 항공명장이 될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
경남항공고는 항공우주엑스포가 시작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페이퍼 글라이더 만들기, 모형항공기 및 비행선 운용 등의 체험행사를 제공해 어린이와 청소년 및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경남항공고 학생들이 제11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열린 현장에서 체험부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KT-1 축하비행, 블랙이글 곡예비행, 부활호 시범비행 등의 에어쇼를 관람하면서 창공을 향한 무한 열정으로 체험 전시관, 홍보 체험관, KT-1 시뮬레이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요청 연구학교(정책연구)로서 ‘진로개발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취업진로 맞춤형 항공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에 항공명장이 될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
경남항공고는 항공우주엑스포가 시작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페이퍼 글라이더 만들기, 모형항공기 및 비행선 운용 등의 체험행사를 제공해 어린이와 청소년 및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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