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2개, 은 6개, 동 10개, 종합 7위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경남도 선수단이 지난해 종합 9위에서 2계단 뛰어오른 종합 7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부터 울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남은 44개 직종 138명이 참가하여 금 2개, 은 6개, 동 10개를 획득했다.
금메달은 용접 직종의 박영주(삼천포공고)군과 CNC 밀링 직종의 김태림(경남항공고)군이 수상했다. 한복부문 이순복씨(여성능력개발센터)를 비롯한 6명이 은상에 입상하는 등 18개(20명)의 메달과 8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1~3위 입상 자에게는 각각 1200만~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산업기사 실시시험이 면제된다. 또 일부는 2017년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지난 5일부터 울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남은 44개 직종 138명이 참가하여 금 2개, 은 6개, 동 10개를 획득했다.
금메달은 용접 직종의 박영주(삼천포공고)군과 CNC 밀링 직종의 김태림(경남항공고)군이 수상했다. 한복부문 이순복씨(여성능력개발센터)를 비롯한 6명이 은상에 입상하는 등 18개(20명)의 메달과 8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1~3위 입상 자에게는 각각 1200만~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산업기사 실시시험이 면제된다. 또 일부는 2017년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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