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에 첨단시설을 갖춘 신개념 업무용 오피스(지식산업센터) 흥한건설 ‘윙스타워’가 10월 중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진주 혁신클러스터용지 4-3BL에 흥한건설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 ‘윙스타워’는 지하 3층~지상 19층, 연면적 8만4929.13㎡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외관 디자인의 Two-Tower 설계가 돋보이는 비즈니스 빌딩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의 위용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또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주변 인프라까지도 잘 갖춰져 있다. 11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4만여 배후 수요를 품에 안은 진주혁신도시의 핵심 요지에 자리하며 한일병원, 고려병원 등 진주 최대의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어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다는 입소문으로 벌써부터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입주기업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된 편리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눈에 띈다. 고효율 LED 조명을 이용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시설별 최적의 층고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 각 호별 출입문 바로 앞까지 주차할 수 있는 One Way 물류하역 시스템(2~3층) 등으로 물류하역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주차공간의 배려도 돋보인다. 590대(법정 166.20%)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주차유도 시스템으로 체계화 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지상주차와 상업공간의 이용 동선을 분리해 간섭을 최소화해 빠르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실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최신의 생활가전을 빌트인으로 마감한 오피스텔식 기숙사도 갖춰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근무와 함께 생활도 할 수 있도록 One-Stop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윙스타워’만의 장점이다.
최신시설의 사우나와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 및 업무지원시설이 지식산업센터 내부 적재적소에 배치돼 있어 24시간 편리한 근무환경을 제공해 준다. 여기에 입주기업을 위한 녹지공간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옥상에 마련된 테마정원을 비롯해 탁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피크닉 정원, 자연과 더불어 사색과 산책이 가능한 지식의 쉼터 등 단지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녹지공간에서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도 잊지 않았다.
교통망 역시 우수하다. KTX 신진주 역이 도보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윙스타워’는 남해고속도로 진주 IC, 문산 IC가 인접해 있어 진주 시내는 물론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어디든 빠르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어 물류유통이 유리한 동시에 입주 임직원들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 최소 370만원부터 시작되는 낮은 분양가(지식산업센터)와 분양가 부담을 낮춘 중도금 무이자, 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을 비롯해 정책지원 자금(최대 90%) 제공까지 다양한 세제혜택과 금융지원 시스템으로 입주 초기에 들어가는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윙스타워’에서 한 가지 더 눈여겨 볼 점은 상업시설이다. 이번에 분양될 상업시설은 총 75실 규모로 공급된다. 특히 층고가 최대 6m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쓰임새를 높였다. 상가 대부분을 진주에서는 보기 드문 유럽풍의 테라스형 스퀘어 몰로 조성할 계획으로 진주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층간 이동의 편리성을 높여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표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분양문의 055)748-8771.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흥한건설이 진주혁신도시에 10월 중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신개념 업무용 오피스‘윙스타워’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