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산청군 신등면 양전리 사계마을 윤호근(63) 심봉순(62)씨 부부가 딸기재배 하우스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산청딸기 첫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산청딸기는 무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뛰어나며 저장기간이 길다. 1.5㎏ 한 상자당 5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원경복기자산청딸기수확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복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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