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갈채에 보답하겠습니다”
본보 창간 106주년 기념콘서트가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된 이날 공연에는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여 MC 이상벽씨의 입담과 가수 오승근, 신유, 김용임, 류청우, 채강미, 미쓰트로트의 주옥같은 노래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본보는 이날 관람객들의 성원은 ‘더 노력하고 더 발전하며 역사를 지켜나가는 경남일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고 지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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