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테니스 발전을 위한 ‘제9회 진주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남가람테니스장과 공설, 생활, 모덕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테니스 동호인 10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해 동호인 상호간의 우호 증진과 아울러 ‘시민 건강 100세, 건강도시 진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경기종목은 남자오픈부, 혼합복식부, 개나리부, 전국신인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우승, 준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을 공동 3위에게는 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땀 흘린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신사의 스포츠답게 깨끗하고 공정한 스포츠맨십으로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테니스 동호인 10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해 동호인 상호간의 우호 증진과 아울러 ‘시민 건강 100세, 건강도시 진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경기종목은 남자오픈부, 혼합복식부, 개나리부, 전국신인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우승, 준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을 공동 3위에게는 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땀 흘린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신사의 스포츠답게 깨끗하고 공정한 스포츠맨십으로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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