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와 대한트라이슬론연맹이 주최하는 ‘2015통영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가 오는 22∼25일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및 시내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41개국에서 42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이 공인한 세계 월드컵시리즈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국제대회인 이 대회에서는 올림픽 출전권에 대한 포인트가 부여되는 엘리트 경기를 비롯해 국내 동호인 및 주니어·장애인 경기가 각각 펼쳐진다. 엘리트·동호인부는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등 3종목을 완주하는 철인경기를 치른다. 주니어·장애인부 참가자들은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를 완주한다.
허평세기자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이 공인한 세계 월드컵시리즈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국제대회인 이 대회에서는 올림픽 출전권에 대한 포인트가 부여되는 엘리트 경기를 비롯해 국내 동호인 및 주니어·장애인 경기가 각각 펼쳐진다. 엘리트·동호인부는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등 3종목을 완주하는 철인경기를 치른다. 주니어·장애인부 참가자들은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를 완주한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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