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직장인을 위해 무방문, 무서류로 온라인에서 취급이 가능한 ‘BNK 직장인 e-행복드림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행복드림은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를 이용중인 중간 신용등급(4~7등급)의 직장인들이 은행 방문이나 대출서류 작성 없이 편리하게 낮은 금리의 은행대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재직기간 6개월 이상,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영업점 방문 없이 당일 대출이 가능하다.
또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최저 연 5.03%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BNK 직장인 e-행복드림 신용대출’ 출시에 맞춰 전문상담센터인 ‘부산은행 금융센터’를 오픈했다.
부산은행 금융센터는 대출 업무와 예금, 외환, 펀드, 퇴직연금 등 각종 업무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본부 관계자는 “스마트뱅킹을 통한 금융서비스 제공이라는 ‘전통 핀테크’의 활성화를 위해 직장인 뿐만이 아니라 대출 수혜자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 및 쉽고 빠르게 접근하고 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상담채널을 확대하여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행복드림은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를 이용중인 중간 신용등급(4~7등급)의 직장인들이 은행 방문이나 대출서류 작성 없이 편리하게 낮은 금리의 은행대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재직기간 6개월 이상,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영업점 방문 없이 당일 대출이 가능하다.
또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최저 연 5.03%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BNK 직장인 e-행복드림 신용대출’ 출시에 맞춰 전문상담센터인 ‘부산은행 금융센터’를 오픈했다.
부산은행 금융센터는 대출 업무와 예금, 외환, 펀드, 퇴직연금 등 각종 업무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본부 관계자는 “스마트뱅킹을 통한 금융서비스 제공이라는 ‘전통 핀테크’의 활성화를 위해 직장인 뿐만이 아니라 대출 수혜자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 및 쉽고 빠르게 접근하고 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상담채널을 확대하여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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