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본부 의병대, 20~25일 진주우체국 앞
독도사랑본부 의병대(대장 추경화)가 20일부터 25일까지 진주시 중안동 진주우체국 앞에서 제100회 독도 사진 자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도 전시회는 충효실천운동본부 진주·산청 지회와 한국귀성 족보연구회, 진주문화원 향토사연구소가 후원한다.
독도사진 전시회는 일본의 독도 침탈을 방지하고 충절의 고장 진주와 서부경남 지역민들의 경감심 고취, 독도사랑 실천을 위해 연다.
특히 올해에는 광복 후 국방부 직속 해양소년단 중앙본부에서 13~18세 청소년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가르치고 독도를 답사했던 뜻을 기리고 추경화 향토사학자가 지난 2000년 지역 변호사와 교수, 환경운동연합, 진주시민인권연대, 독립유공 후손 들과 함께 청원서를 제출, 독도를 폐하고 독도리를 창설해 공시지가 산정을 성사시킨 것을 기념해 개최되는 전시다.
전시회에서는 독도사진 5점,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문헌 10점 등을 대중에 선보인다.
곽동민기자
독도사진 전시회는 일본의 독도 침탈을 방지하고 충절의 고장 진주와 서부경남 지역민들의 경감심 고취, 독도사랑 실천을 위해 연다.
특히 올해에는 광복 후 국방부 직속 해양소년단 중앙본부에서 13~18세 청소년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가르치고 독도를 답사했던 뜻을 기리고 추경화 향토사학자가 지난 2000년 지역 변호사와 교수, 환경운동연합, 진주시민인권연대, 독립유공 후손 들과 함께 청원서를 제출, 독도를 폐하고 독도리를 창설해 공시지가 산정을 성사시킨 것을 기념해 개최되는 전시다.
전시회에서는 독도사진 5점,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문헌 10점 등을 대중에 선보인다.
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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