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손태환)는 20일 오전 제225회 창녕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박상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쌀값 하락 안정대책 촉구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창녕군 불합리한 행정규제 일괄정비 조례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쌀시장 개방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쌀값 안정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건의하는 쌀값 하락 안정대책 촉구 대정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채택된 건의문의 주요내용은 △공공비축미 매입량 대폭 확대 △쌀 수요초과 물량 선제적 시장격리 조치 △쌀 수출 및 가공용 소비확대 등 종합적인 수급대책 보완 △대북 쌀 지원 및 국외 식량원조 등으로 시장의 불안감 해소 △무역이득공유제 도입 촉구 등으로 5개 항목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직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을 심사했으며, 21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제2차 회의를 열어 조례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이번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이번 임시회는 박상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쌀값 하락 안정대책 촉구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창녕군 불합리한 행정규제 일괄정비 조례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쌀시장 개방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쌀값 안정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건의하는 쌀값 하락 안정대책 촉구 대정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채택된 건의문의 주요내용은 △공공비축미 매입량 대폭 확대 △쌀 수요초과 물량 선제적 시장격리 조치 △쌀 수출 및 가공용 소비확대 등 종합적인 수급대책 보완 △대북 쌀 지원 및 국외 식량원조 등으로 시장의 불안감 해소 △무역이득공유제 도입 촉구 등으로 5개 항목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직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을 심사했으며, 21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제2차 회의를 열어 조례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이번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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