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채운배)는 21일 오후 2시 함안 대산파출소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운배 서장, 도·군의원, 기관장, 경찰협력단체 ,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단장된 대산파출소는 지난 1984년 3월에 건축돼 31년이 지나 그동안 건물이 낡고 노후화되어 경찰관과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신축건물에 3억4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198㎡에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해 기존부지에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파출소를 건립했다.
채운배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산파출소 신축에 도움을 주신 마을 주민과 유관기관·단체에 감사 드리며, 든든하고 안전한 지역치안을 확립하고 4대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경찰서 대산파출소 신축 개소식에 채운배 서장을 비롯해 기관장, 경찰협력단체 대표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운배 서장, 도·군의원, 기관장, 경찰협력단체 ,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단장된 대산파출소는 지난 1984년 3월에 건축돼 31년이 지나 그동안 건물이 낡고 노후화되어 경찰관과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신축건물에 3억4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198㎡에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해 기존부지에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파출소를 건립했다.
채운배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산파출소 신축에 도움을 주신 마을 주민과 유관기관·단체에 감사 드리며, 든든하고 안전한 지역치안을 확립하고 4대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