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진실, 국화향 피어오르다'…다음달 8일까지
거창군은 제8회 국화전시회를 ‘그날의 진실, 국화향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22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국화전시회는 내달 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 작품으로는 다륜작 18점, 분재작 120점, 모형작 195점 등 총 1400여점과 국화길 2km, 꽃벽 100m 등 형형색색의 국화꽃물이 장관을 이루어 전국의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화전시회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추모공원입구로 들어가는 길에 조성된 약 2km 태극기 바람개비길이 눈여겨볼만하며,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된 국화재배기술보급 프로그램 수료 수강생들이 직접 재배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되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기간에는 4개 분야 체험(예술체험, 도전체험, 전통민속놀이체험, 기타체험), 10여개 종류의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가울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각 체험별 부대행사로 △예술체험은 음악콘서트, 평화그림깃발전시 △도전체험은 사진촬영대회 △전통민속놀이체험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기타체험은 국화전시 관람소감문 스티커달기, 페이스페인팅, 먹거리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구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국화전시회는 내달 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 작품으로는 다륜작 18점, 분재작 120점, 모형작 195점 등 총 1400여점과 국화길 2km, 꽃벽 100m 등 형형색색의 국화꽃물이 장관을 이루어 전국의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화전시회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추모공원입구로 들어가는 길에 조성된 약 2km 태극기 바람개비길이 눈여겨볼만하며,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된 국화재배기술보급 프로그램 수료 수강생들이 직접 재배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되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기간에는 4개 분야 체험(예술체험, 도전체험, 전통민속놀이체험, 기타체험), 10여개 종류의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가울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각 체험별 부대행사로 △예술체험은 음악콘서트, 평화그림깃발전시 △도전체험은 사진촬영대회 △전통민속놀이체험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기타체험은 국화전시 관람소감문 스티커달기, 페이스페인팅, 먹거리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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