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이동우씨 '순수의 시절' 담아
‘누구나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야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일이라는 게, 맘처럼 그리 쉽지는 않기 마련입니다.
이따금 지치고 낡아버린 삶의 무게는 납처럼 무겁기만 하고 달려야할 길은 아득합니다.
그러함에도 우리는 씩씩하게 앞으로 나가야 한다.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니까요.’
순수의 시절을 찾아 떠나는 사계절 추억여행을 담은 신간 ‘잊지마, 기억해’가 15일 출간됐다.
이 책은 물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던 시절, 하늘의 별만큼이나 맑고 아름다웠던 꿈과 이야기들을 추억하는 어른이 되어버린 시골 소년의 고백이다.
가난했지만 서로 힘이 되어준 가족, 정겨운 이웃, 개구쟁이 친구들, 가슴 아린 첫 사랑의 사연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순수의 시절을 추억하며, 언젠가 추억이 될 오늘을 아름답게 꾸미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 이동우씨는 잡지사, 신문사 기자 등을 거쳐 현재는 한국 언론진흥재단에 근무하고 있다.
미디어교육, 글쓰기, 논술, 토의·토론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공간과 사람 그리고 문화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곽동민기자
하지만 세상의 일이라는 게, 맘처럼 그리 쉽지는 않기 마련입니다.
이따금 지치고 낡아버린 삶의 무게는 납처럼 무겁기만 하고 달려야할 길은 아득합니다.
그러함에도 우리는 씩씩하게 앞으로 나가야 한다.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니까요.’
순수의 시절을 찾아 떠나는 사계절 추억여행을 담은 신간 ‘잊지마, 기억해’가 15일 출간됐다.
이 책은 물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던 시절, 하늘의 별만큼이나 맑고 아름다웠던 꿈과 이야기들을 추억하는 어른이 되어버린 시골 소년의 고백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순수의 시절을 추억하며, 언젠가 추억이 될 오늘을 아름답게 꾸미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 이동우씨는 잡지사, 신문사 기자 등을 거쳐 현재는 한국 언론진흥재단에 근무하고 있다.
미디어교육, 글쓰기, 논술, 토의·토론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공간과 사람 그리고 문화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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