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종자실용화연구소·국립식량과학원·단국대
잡곡 답전윤환 재배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농학·한약자원학부와 종자실용화연구소,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단국대학교 주최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조, 수수, 기장 등의 잡곡의 논 재배시 생산성 증대를 위한 답전윤환 재배기술을 가지고 ‘답전윤환시 토양에서의 생산저감 원인해석’, ‘계단식 식양질 논에서 잡곡 답전윤환 모델개발’ 및 ‘평탄지 사양질 논에서 잡곡 답전윤환 재배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제성장에 따른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잡곡의 고유 기능성과 영양 가치에 대한 중요성 증대와 쌀 생산수급 안정을 위한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을 추진 등으로 국내 잡곡의 안정적 생산체제를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경남의 잡곡 재배면적은 전국 5,486 ha 중 2.56%에 미치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따라서 경남지역의 잡곡 재배면적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며, 이러한 농민들의 높은 관심이 참석으로 이어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임명진기자
이날 심포지엄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농학·한약자원학부와 종자실용화연구소,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단국대학교 주최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조, 수수, 기장 등의 잡곡의 논 재배시 생산성 증대를 위한 답전윤환 재배기술을 가지고 ‘답전윤환시 토양에서의 생산저감 원인해석’, ‘계단식 식양질 논에서 잡곡 답전윤환 모델개발’ 및 ‘평탄지 사양질 논에서 잡곡 답전윤환 재배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제성장에 따른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잡곡의 고유 기능성과 영양 가치에 대한 중요성 증대와 쌀 생산수급 안정을 위한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을 추진 등으로 국내 잡곡의 안정적 생산체제를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경남의 잡곡 재배면적은 전국 5,486 ha 중 2.56%에 미치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따라서 경남지역의 잡곡 재배면적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며, 이러한 농민들의 높은 관심이 참석으로 이어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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