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조사계 권기익(사진·경사) 조사관이 ‘경철청 9월 현장愛 영웅’으로 선정됐다.
권 조사관은 지난 8월 22일 오후 고성읍 남해안대로 한 식당 앞 도로를 횡단하던 L씨(45)를 들이받고 달아난 도주차량을 이동 예상 경로에 설치된 CCTV 영상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사고발생 10일 만에 검거해 경찰청장 표창 및 포상 휴가를 받았다.
경찰청 현장愛 영웅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전국에서 3명을 선정하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올해 현장愛 영웅에 2명이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총 3명의 현장愛 영웅이 탄생해 전국 각 경찰서 중 최고로 많은 현장 영웅이 나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권 조사관은 지난 8월 22일 오후 고성읍 남해안대로 한 식당 앞 도로를 횡단하던 L씨(45)를 들이받고 달아난 도주차량을 이동 예상 경로에 설치된 CCTV 영상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사고발생 10일 만에 검거해 경찰청장 표창 및 포상 휴가를 받았다.
경찰청 현장愛 영웅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전국에서 3명을 선정하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올해 현장愛 영웅에 2명이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총 3명의 현장愛 영웅이 탄생해 전국 각 경찰서 중 최고로 많은 현장 영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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