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서울병원(이사장 이승연)과 하동군수협(조합장 전이언)은 지난 27일 하동군 금남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업인을 위한 진료 및 건강검진’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활동에는 삼천포서울병원 의료진 10여명과 하동군 수협 전이언 조합장 외 임직원 20여명이 참여,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기 힘든 어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처방 그리고 영양제를 투여하는 등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어업인들의 노령화와 어로행위 및 자연재해 노출로 각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음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 2010년 수협중앙회와 의료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어업인을 대상으로 각 지역을 찾아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어촌복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웅재기자
이날 의료봉사활동에는 삼천포서울병원 의료진 10여명과 하동군 수협 전이언 조합장 외 임직원 20여명이 참여,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기 힘든 어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처방 그리고 영양제를 투여하는 등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어업인들의 노령화와 어로행위 및 자연재해 노출로 각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음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 2010년 수협중앙회와 의료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어업인을 대상으로 각 지역을 찾아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어촌복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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