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트로트코리아 페스티벌’ 열린다
‘제1회 트로트코리아 페스티벌’ 열린다
  • 곽동민
  • 승인 2015.10.26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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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북 진안서…오승근 등 14명 가수 출연
음악과 공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락페스티벌’과 ‘재즈페스티벌’에 대해서는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국내 최초로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이 개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최초의 트로트 전문 매거진 월간 ‘트로트 코리아’가 기획하고 한방기획(대표 김봉현)과 Top Star Ent.(대표 이제이)가 제작·진행 하는 ‘제1회 트로트코리아 페스티벌’이 전북 진안군에서 오는 31일 개최된다.

국내에 많은 페스티벌이 있지만 트로트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이 전혀없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트로트 페스티벌이라 ‘제1회 트로트코리아 페스티벌’이 가지는 의미는 더 크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8월 24일 국내최초의 트로트 페스티벌이라 기자간담회에서 트로트 팬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 했다”며 “지속적 페스티벌 관련 문의로 ‘제2회 트로트코리아 페스티벌’은 더욱더 치밀하고 계획성 있게 만들어야겠다”고 전했다.

국민가요 ‘내 나이가 어때서’의 주인공 가수 오승근씨가 1대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작곡가 이제이와 트로트계 ‘군통령’ 지원이가 공동진행을 맡았으며, 오승근, 진성, 김혜연을 비롯해 하춘화, 송대관, 조항조, 신유, 성진우, 지원이, 한혜진, 설운도, 류청우, 채강미, 이동현 등 무려 14명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관람문의는 월간 ‘트로트 코리아·한방기획(02-6140-1010)’이나 진안군 축제과(063-430-2392) 으로 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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