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국제로타리3590지구, 합동 집짓기 기공식

진주 국제로타리3590지구 11지역의 7개 클럽은 지난 28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합동 새희망 집짓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구덕연 명석면장과 구본경 우수리 이장, 안재원 11지역총재지역대표, 11지역 7개클럽(진주촉석, 진주중앙, 진주대봉, 진주비룡, 진주금란, 진주청천, 진주드림RC) 회장, 총무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11지역 합동 새희망 집짓기는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노후 된 집에서 거주하는 가정에게 이웃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이들은 예산 7000만원을 들여 다음달 완공을 목표로 어려운 가정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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