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 제220회 임시회가 폐회 됐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총 19건의 안건 중 함양군 긴급복지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6건의 제·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모두 원안가결 하였고,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도 원안가결 하였으며,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1건, 6억원을 삭감하는 내용으로 수정가결 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68개의 건설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하여 집행부에 각종 사업 추진시 각종 행정절차를 준수해서 추진할 것을 당부했으며 지적사항 36건에 대해서는 해결방안과 보완책을 강구하여 군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군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재구 의원은 함양군 축제의 통합 및 명칭변경, 시기조정의 필요성과 축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기관 용역 실시와 군민여론 수렴을 제안했으며, 2020 산삼엑스포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도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총 19건의 안건 중 함양군 긴급복지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6건의 제·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모두 원안가결 하였고,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도 원안가결 하였으며,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1건, 6억원을 삭감하는 내용으로 수정가결 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68개의 건설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하여 집행부에 각종 사업 추진시 각종 행정절차를 준수해서 추진할 것을 당부했으며 지적사항 36건에 대해서는 해결방안과 보완책을 강구하여 군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군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재구 의원은 함양군 축제의 통합 및 명칭변경, 시기조정의 필요성과 축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기관 용역 실시와 군민여론 수렴을 제안했으며, 2020 산삼엑스포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도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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