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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환절기 가축 관리 특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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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01  2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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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 온도격차가 심한 요즘 시설하우스 내 변온관리 및 병해충 방제, 월동작물 파종 마무리 그리고 동해방지를 위한 과일 수확을 서둘러 마치도록 하고 환절기 가축사양 및 보온관리에 특히 유의한다.

■ 벼농사

수확한 벼를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도정용 및 수매용)은 45~50℃정도, 종자용은 4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하고 수확한 물벼는 수분과 바깥온도가 높을수록 호흡대사가 촉진되므로 호흡량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는 안정수분함량(14~15%)까지 건조토록 한다.

■ 채소

하우스내 일조가 부족하면 착과불량, 기형과 발생, 수량감소, 병해 등이 나타나므로 광환경개선을 위해 정식 밀도조절, 반사판 설치, 잎따주기, 일사량에 따른 변온관리, 병해충을 적기 방제토록 한다. 오이·토마토 잿빛곰팡이병은 시설 안의 온도가 15℃ 정도로 낮아지고, 습도가 100%에 가까울 때 발생이 많기 때문에 환기에 유의하고, 시설 내에서 병이 발생되면 급속하게 번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병든 식물은 비닐봉지에 싸서 버리고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토록 한다.

■ 밭농사

우리지방의 보리 파종 한계기가 11상순까지이므로 아직까지 파종하지 못한 농가는 서둘러 파종작업을 마치되 적기이후 파종은 종자량과 인산, 칼리질 비료를 더 주어 추위에 견디는 힘을 높이고 제초제는 파종후 3∼4일 이내에 살포해 잡초방제효과를 높여 제초 노력을 줄이도록 한다.

■ 과수

주야간 온도 격차로 주산지역의 일부에서는 동해피해가 예상되므로 사과와 단감 등 과실은 영하 2℃ 이하가 되면 얼기 때문에 이상기상에 대비해 서둘러 수확토록 하되 홍수출하가 되지 않도록 저장시설을 최대한 활용 출하시기를 조절토록 한다. 과일저장은 수확 후 곧바로 예냉을 하거나 햇빛이 직접 닿지 않는 곳에서 쌓아 놓았다가 저장하되 상처나 병해충피해가 없는 것을 골라 저장해서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토록 한다.

■ 축산

일반적으로 축사는 통풍과 환기가 잘되도록 하고 소는 찬바람에 직접 노출되거나 일교차가 커지면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호흡기 질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보온관리에 유의한다.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해서는 성장단계별 적정사료급여, 육성기 양질조사료 급여 등의 사양관리도 중요하지만 고기생산능력 등 유전력에도 크게 좌우되므로 우수한 능력을 갖춘 밑소의 확보에도 유의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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