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실·과 소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및 2016년 신규·특수시책을 보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고, 군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평호 군수 취임 후 즉시 진행되고 있다.
현안사업 보고는 최양호 기획감사실장의 총평보고에 이어 미래산업인 항공산업의 집적화를 위한 항공산업단지 조성, 상습한해 피해방지 및 상습침수지 개선을 위한 마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조기 준공 등이 보고됐다.
또 2016년도 신규 및 특수시책으로는 무인기 사업선점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무인항공기센터 조성과 지방재정 확보 및 지역경제 활력증진을 기대할 수 있는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 낙후된 면소재지를 종합적인 생활환경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이 보고된다.
최평호 군수는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군민우선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2016년도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및 2016년 신규·특수시책을 보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고, 군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평호 군수 취임 후 즉시 진행되고 있다.
현안사업 보고는 최양호 기획감사실장의 총평보고에 이어 미래산업인 항공산업의 집적화를 위한 항공산업단지 조성, 상습한해 피해방지 및 상습침수지 개선을 위한 마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조기 준공 등이 보고됐다.
최평호 군수는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군민우선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2016년도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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