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홍익대 김현호(건축설계학과)·김주향(도시설계학과)씨의 ‘Wave Space’가 대상을 차지했다.
김해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 이미지 창출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5개 대학에서 147명이 참가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Wave Space’는 특성화거리 조성사업을 주제로 도심의 공원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Open Space로 설계해 입체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부경대 건축학과에서 출품한 ‘동상利(이)夢(몽)’, 은상에는 가천대 조경학과 ‘가야의 보를 트다’와 영남대 산업디자인학과 ‘Touch Nature’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입선작을 비롯해 총 17점은 작품집으로 제작돼 시 홈페이지에 e-book형태로 소개되며, 경관디자인 관련 사업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김해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 이미지 창출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5개 대학에서 147명이 참가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Wave Space’는 특성화거리 조성사업을 주제로 도심의 공원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Open Space로 설계해 입체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입선작을 비롯해 총 17점은 작품집으로 제작돼 시 홈페이지에 e-book형태로 소개되며, 경관디자인 관련 사업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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