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보디빌딩의 간판 남경윤(경남체육회)이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5∼11일·스페인 알리칸테) 3연패에 도전한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오는 5일부터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열리는 ‘제69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 제10회 세계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13명(보디빌딩 8명·보디빌딩 클래식 5명)의 선수를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보디빌딩 70㎏급에 나서는 남경윤의 대회 3연패 도전에 눈길이 쏠린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4연패를 달성한 ‘강자’ 남경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선수권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또 클래식 보디빌딩 168㎝급에 나서는 설기관(대전광역시체육회)도 2연패 달성 여부도 관심거리다.
연합뉴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오는 5일부터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열리는 ‘제69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 제10회 세계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13명(보디빌딩 8명·보디빌딩 클래식 5명)의 선수를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보디빌딩 70㎏급에 나서는 남경윤의 대회 3연패 도전에 눈길이 쏠린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4연패를 달성한 ‘강자’ 남경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선수권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또 클래식 보디빌딩 168㎝급에 나서는 설기관(대전광역시체육회)도 2연패 달성 여부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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