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생태환경보호 아동극’을 공연한다.
시는 4일부터 18일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생 등 아동 1400을 대상으로 아동극 ‘도로시!, 초록세상을 부탁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극은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들이 등장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4일 장유 계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장유문화센터(11일·12일), 칠암문화센터(13일), 삼계 신명초(18일) 등 4일간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김해시가 후원하고, (사)색동회 경남김해지회에서 주관한다.
박준언기자
시는 4일부터 18일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생 등 아동 1400을 대상으로 아동극 ‘도로시!, 초록세상을 부탁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극은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들이 등장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4일 장유 계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장유문화센터(11일·12일), 칠암문화센터(13일), 삼계 신명초(18일) 등 4일간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김해시가 후원하고, (사)색동회 경남김해지회에서 주관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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