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립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경남(진주·통영·양산 등)보증센터는 지난 3일 농협 창녕교육원에서 금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농어촌 적기 자금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경남보증센터는 최근 농신보법과 시행령이 개정되어 보증 대상자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인 보증 취약자인 수산업자와 산림업자 등에 대한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워크숍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신보 지원 제도개선 사항인 예비 농어업인 보증지원과 도시 농수산물가공업자, 다문화가족 우대 보증 등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하기도 했다.
농신보 경남보증센터 김상운 센터장은 “정책자금 지원시 신속한 보증지원과 금융기관의 일손 경감을 위해 농신보 센터 직원 업무지원을 약속하는 등 농어촌의 적기 자금 지원요청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보증센터는 최근 농신보법과 시행령이 개정되어 보증 대상자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인 보증 취약자인 수산업자와 산림업자 등에 대한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워크숍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신보 지원 제도개선 사항인 예비 농어업인 보증지원과 도시 농수산물가공업자, 다문화가족 우대 보증 등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하기도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