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공무원노조가 정치후원금 납부와 국군장병 위문금 모금 거부를 선언했다. 도청과 도교육청 공무원노조 등으로 구성된 경남지역공무원노조협의회는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뿐 아니라 도내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 정치후원금 납부와 국군 위문금 모금 거부 운동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에는 교육청공무원노조, 전교조 경남지부,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창원지부,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 경남도청공무원노조 등 5개로 구성돼 있다.
연합뉴스
이 협의회에는 교육청공무원노조, 전교조 경남지부,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창원지부,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 경남도청공무원노조 등 5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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