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행사 할로윈체험전, 역대 최고 이용자 몰려
양산 웅상도서관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독서스티커 대회’가 양산, 부산, 울산 등 가족 단위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1일 가진 ‘독서스티커대회’는 독서하는 시민 만들기 프프로젝트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활동에 대한 칭찬 ‘독서스티커’를 지급하고 그동안 모은 독서스티커를 화폐개념의 달란트로 공포체험권, 간식교환권, 할로윈체험권 등으로 사용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행사 기획으로 양산, 부산, 울산시민을 포함해 가족단위로 하루동안 약 550명이 참가했다. 부대행사인 도서벼룩시장, 할로윈체험전, 주전부리 행사를 개최해 역대 최고 이용자가 몰렸다.
또한 ‘독서스티커대회’의 독서스티커로는 문화상품권교환, 중고도서교환권, 과월호잡지교환, 도서5권대출 희망권과 행사시 간식교환권 및 체험권 등으로 평소 활용이 가능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웅상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대박날 수 있었던 것은 양산시민 자원봉사자 37명의 도움이 컸다”며 “앞으로도 독서하는 시민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난달 31일 가진 ‘독서스티커대회’는 독서하는 시민 만들기 프프로젝트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활동에 대한 칭찬 ‘독서스티커’를 지급하고 그동안 모은 독서스티커를 화폐개념의 달란트로 공포체험권, 간식교환권, 할로윈체험권 등으로 사용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행사 기획으로 양산, 부산, 울산시민을 포함해 가족단위로 하루동안 약 550명이 참가했다. 부대행사인 도서벼룩시장, 할로윈체험전, 주전부리 행사를 개최해 역대 최고 이용자가 몰렸다.
또한 ‘독서스티커대회’의 독서스티커로는 문화상품권교환, 중고도서교환권, 과월호잡지교환, 도서5권대출 희망권과 행사시 간식교환권 및 체험권 등으로 평소 활용이 가능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웅상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대박날 수 있었던 것은 양산시민 자원봉사자 37명의 도움이 컸다”며 “앞으로도 독서하는 시민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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