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9일자로 국립진주박물관장에 최영창(사진·52) 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활용홍보실장·조사연구실장을 임명했다.
국립진주박물관에 따르면 신임 최영창 국립진주박물관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동고, 고려대 사학과, 고려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는 등 한국사에 정통한 인물이다.
특히 1992년 문화일보 수습 1기 기자로 입사해 20여년간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2013년부터 최근까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활용홍보실장 및 조사연구실장을 지냈다.
한편 공석이었던 국립진주박물관 관장 직무대리를 맡았던 임학종 학예연구실장은 국립김해박물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국립진주박물관에 따르면 신임 최영창 국립진주박물관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동고, 고려대 사학과, 고려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는 등 한국사에 정통한 인물이다.
특히 1992년 문화일보 수습 1기 기자로 입사해 20여년간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2013년부터 최근까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활용홍보실장 및 조사연구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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