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잎새버섯으로 출발한 아이엠제노믹스(대표 조용인)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추진단에서 개최한 ‘크라우드 펀딩 모의투자대회’에서 투자금 11억원을 유치했다.
아이엠제노믹스는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IR(investor relations)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한 결과 목표 금액의 500% 이상을 달성한 것이다. 조용인 아이엠제노믹스 대표는 “투자자분들이 회사를 좀 정보를 보고 회사에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많은 클릭을 해주시고 투자를 해주셨던것 같다”며 “모의투자지만 굉장히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엠제노믹스는 유기농 잎새버섯을 생산해 버섯수확 후 유기농 톱밥을 이용한 식용곤충(굼벵이등)을 생산·판매 중이다.
한편, 이번 크라우드 펀딩 모의투자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와디즈 웹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아이엠제노믹스는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IR(investor relations)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한 결과 목표 금액의 500% 이상을 달성한 것이다. 조용인 아이엠제노믹스 대표는 “투자자분들이 회사를 좀 정보를 보고 회사에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많은 클릭을 해주시고 투자를 해주셨던것 같다”며 “모의투자지만 굉장히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엠제노믹스는 유기농 잎새버섯을 생산해 버섯수확 후 유기농 톱밥을 이용한 식용곤충(굼벵이등)을 생산·판매 중이다.
한편, 이번 크라우드 펀딩 모의투자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와디즈 웹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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