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손태화 의원(양덕1·2,합성2,구암1·2,봉암동)이 제3회 ‘지방자치의날’을 맞이하여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제고를 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방자치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초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단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손태화 의원은 통합전 마산시의원 3선과 통합창원시 2선 등 풍부한 의정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통합창원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태화 의원은 “앞으로도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 본인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며, 선후배, 동료의원들과 함께 참된 시민의 봉사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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