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이 ‘식사랑·농사랑 운동‘ 확산과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코레일·하동군과의 특색 사업 일환으로 다(多)관광농촌체험 행사를 추진하고 나섰다.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2일 농협은행 고객과 여성조직 회원 등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관광 프로그램인 ‘농촌으로 떠나는 행복열차’의 농촌체험 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열차를 타고 창원중앙역을 출발해 하동역에 도착한 뒤 전세버스를 이용해 농촌지역을 관광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하동 차박물관에서 녹차의 맛을 느끼는 다도체험과 박경리‘토지’의 배경인 최참판댁 관람, 송림공원걷기 등을 체험했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경남에서 처음 실시되는‘농촌으로 떠나는 행복열차’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여행을 권장하고 농촌도 살리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놓고 도시민에게는 휴촌으로서의 농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시민들이 우리 농촌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2일 농협은행 고객과 여성조직 회원 등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관광 프로그램인 ‘농촌으로 떠나는 행복열차’의 농촌체험 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열차를 타고 창원중앙역을 출발해 하동역에 도착한 뒤 전세버스를 이용해 농촌지역을 관광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경남에서 처음 실시되는‘농촌으로 떠나는 행복열차’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여행을 권장하고 농촌도 살리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놓고 도시민에게는 휴촌으로서의 농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시민들이 우리 농촌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