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학교’ 14일 진해청소년전당서 공연
(재)경남청소년종합지원본부가 2015 부처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방과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일환으로 추진한 ‘상상학교’에서 청소년 뮤지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창원시진해청소년전당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뮤지컬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경남문화예술교육멘토링협회가 주관하여 거제청소년수련관, 봉림청소년문화의집, 창원시진해청소년전당,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 60여명 4월부터 8개월간 연극, 무용, 음악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준비한 작품이다.
또래 청소년간의 우정, 성적, 꿈, 미래에 대한 고민을 연기와 노래, 춤으로 풀어 나간다.
공연 관계자는 “참가 청소년들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가지고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지금 현재의 꿈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며 “경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 청소년 뮤지컬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창원시진해청소년전당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뮤지컬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경남문화예술교육멘토링협회가 주관하여 거제청소년수련관, 봉림청소년문화의집, 창원시진해청소년전당,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 60여명 4월부터 8개월간 연극, 무용, 음악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준비한 작품이다.
또래 청소년간의 우정, 성적, 꿈, 미래에 대한 고민을 연기와 노래, 춤으로 풀어 나간다.
공연 관계자는 “참가 청소년들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가지고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지금 현재의 꿈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며 “경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 청소년 뮤지컬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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