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사랑리봉사단은 지난 14일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동장 신득만)과 사화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무료진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의료진 50명이 참여해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등의 6개과무료진료를 실시하고 환자들에게는 약품까지 제공했다.
또한 무료진료 행사에 앞서 1시간 가량 음악사랑예술단의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 300여 명은 음악공연도 즐기고 건강체크도 하는 등 1석 2조의 혜택을 누렸다.
신득만 팔룡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해 사랑과 나눔이 함께하는 팔룡동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다가오는 연말 연시를 대비해 우리 이웃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의료진 50명이 참여해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등의 6개과무료진료를 실시하고 환자들에게는 약품까지 제공했다.
또한 무료진료 행사에 앞서 1시간 가량 음악사랑예술단의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 300여 명은 음악공연도 즐기고 건강체크도 하는 등 1석 2조의 혜택을 누렸다.
신득만 팔룡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해 사랑과 나눔이 함께하는 팔룡동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다가오는 연말 연시를 대비해 우리 이웃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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