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초등학교(교장 조순화) 학생뮤지컬부 ‘호암뮤즈’가 최근 학교 강당에서 열린 ‘꿈을 품고 끼를 살리는 호암큰잔치’에서 700년 역사의 아라홍련 뮤지컬 공연을 무대에 올려 호평을 받았다.
호암초교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학생, 학습부적응아, 문화적 소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예술동아리 ‘호암뮤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아라가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지역성을 담은 작품 아라홍련을 창작뮤지컬로 제작해 선보였다. 특히 호암뮤즈로 활동했던 졸업생들이 특별출연 함으로써 문화예술활동으로 선ㆍ후배와 지역주민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호암초교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학생, 학습부적응아, 문화적 소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예술동아리 ‘호암뮤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아라가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지역성을 담은 작품 아라홍련을 창작뮤지컬로 제작해 선보였다. 특히 호암뮤즈로 활동했던 졸업생들이 특별출연 함으로써 문화예술활동으로 선ㆍ후배와 지역주민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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