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회장 이현석)는 지난 17일 오전 함안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통일준비의 지방화를 위한 안건을 토의하고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주평통 함안군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정섭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8·25 합의 이후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서로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우리 국민들이 올바른 대북관과 안보의식을 고양하고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통일준비의 지방화를 위한 안건을 토의하고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주평통 함안군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정섭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8·25 합의 이후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서로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우리 국민들이 올바른 대북관과 안보의식을 고양하고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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