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 진주교대 ‘대학생활백서-우리를 바꾸는 청춘 한 스푼’이 열렸다.
대학생활백서는 해외교류실습 및 국제교육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우들이 직접 체득한 정보를 다른 학우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었다. 총 두 번의 강연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특강은 일본과 베트남의 이야기를 담았다. 재학생들이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입학사정관이 우리 대학교에 있는 해외교류실습과 국제교육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며 첫 시작을 열었다. 이후 일본 아이치교육대학으로 교류실습을 다녀온 김지수(음악·13) 학우와 베트남으로 국제교육봉사활동을 간 원다혜(수학·13) 학우가 강연자로 나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들은 준비과정부터 수료 이후까지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향후 해외활동을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진주교대는 앞으로도 이러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우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간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우들의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
[시민 네트워크] 정유진 진주교대학생수습기자
대학생활백서는 해외교류실습 및 국제교육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우들이 직접 체득한 정보를 다른 학우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었다. 총 두 번의 강연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특강은 일본과 베트남의 이야기를 담았다. 재학생들이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입학사정관이 우리 대학교에 있는 해외교류실습과 국제교육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며 첫 시작을 열었다. 이후 일본 아이치교육대학으로 교류실습을 다녀온 김지수(음악·13) 학우와 베트남으로 국제교육봉사활동을 간 원다혜(수학·13) 학우가 강연자로 나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들은 준비과정부터 수료 이후까지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향후 해외활동을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진주교대는 앞으로도 이러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우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간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우들의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
[시민 네트워크] 정유진 진주교대학생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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