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올해부터 베트남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베트남 취업 연수과정’ 운영에 나섰다.
이 연수 과정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스쿨(해외취업 연수사업)’ 운영이관에 최종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공학교육혁신센터 김은주 주무관은 “지난해에는 세 명의 학생들이 대학 자체에서 운영하는 ‘국외현장실습’으로 베트남에 다녀왔는데, 올해부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연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해줘 공단에서 지원을 받는 10명의 학생과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4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개척 프로그램 1기 연수생이 되었다”고 밝혔다.
‘베트남 취업 연수 과정’에 참여하면 여러 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국내·외에서 받게 된다. 지난 9월 선발한 연수생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14명(공과대 8명, 경영대 3명, 해양과학대 2명, 인문대 1명)으로 이들은 지난달 1일부터 우리 대학 내에서 생산 및 품질 관리를 위한 직무와 어학 교육 등을 336시간에 걸쳐 받고 있다. 이후 12월 21일부터 두 달 간 우리 대학에서 교육을 의뢰한 호치민 인문사회대(USSH HCMC)에서 베트남어를 배운 후 현지 한국 기업에서 유급 인턴으로 종사하며 실무를 배우게 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정승민(공과대학산업시스템공학과 4) 학생은 “연수 프로그램 수업을 들으며 실용적인 이론 수업이라는 것을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연수생들은 베트남에 취직을 해서 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네트워크] 양청 경상대학생기자
이 연수 과정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스쿨(해외취업 연수사업)’ 운영이관에 최종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공학교육혁신센터 김은주 주무관은 “지난해에는 세 명의 학생들이 대학 자체에서 운영하는 ‘국외현장실습’으로 베트남에 다녀왔는데, 올해부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연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해줘 공단에서 지원을 받는 10명의 학생과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4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개척 프로그램 1기 연수생이 되었다”고 밝혔다.
‘베트남 취업 연수 과정’에 참여하면 여러 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국내·외에서 받게 된다. 지난 9월 선발한 연수생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14명(공과대 8명, 경영대 3명, 해양과학대 2명, 인문대 1명)으로 이들은 지난달 1일부터 우리 대학 내에서 생산 및 품질 관리를 위한 직무와 어학 교육 등을 336시간에 걸쳐 받고 있다. 이후 12월 21일부터 두 달 간 우리 대학에서 교육을 의뢰한 호치민 인문사회대(USSH HCMC)에서 베트남어를 배운 후 현지 한국 기업에서 유급 인턴으로 종사하며 실무를 배우게 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정승민(공과대학산업시스템공학과 4) 학생은 “연수 프로그램 수업을 들으며 실용적인 이론 수업이라는 것을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연수생들은 베트남에 취직을 해서 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네트워크] 양청 경상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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