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읍 덕실대봉농원 주이돈(사진·59)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강소농대전’ 우수강소농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주이돈 대표는 의령읍 중리에서 대봉감, 무유황 유산균곶감, 고추, 메론, 마늘, 콩 등을 재배하며 의령덕실정보화마을위원장, 의령군강소농협의회초대회장 등 농업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 대표는 1차 농산물생산에만 의존하다가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전자상거래 교육인 e-비지니스교육을 통해 농가경영 개선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고 표준진단표를 통한 농가 경영컨설팅과 강소농 교육을 이수했다.
박수상기자
주이돈 대표는 의령읍 중리에서 대봉감, 무유황 유산균곶감, 고추, 메론, 마늘, 콩 등을 재배하며 의령덕실정보화마을위원장, 의령군강소농협의회초대회장 등 농업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 대표는 1차 농산물생산에만 의존하다가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전자상거래 교육인 e-비지니스교육을 통해 농가경영 개선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고 표준진단표를 통한 농가 경영컨설팅과 강소농 교육을 이수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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