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번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에 김석록(50·거제시 상문동)씨가 선정됐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도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1명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씨는 자율방범대 야간순찰, 교통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981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여년 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금도 매일 새벽 신문배달을 하여 받은 월급을 독거노인 및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김 씨는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봉사하면서 살고 싶다” 고 했다.
시상식은 23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도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1명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씨는 자율방범대 야간순찰, 교통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981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여년 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금도 매일 새벽 신문배달을 하여 받은 월급을 독거노인 및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시상식은 23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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