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 우승훈<사진> 교수가 ‘2015년 제21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CEO 인용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우 교수는 최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주최로 열린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영문학술지(CEO)논문 인용 업적이 탁월해 영문학술지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논문상격인 ‘CEO 인용상’을 수상했다.
갑상선 수술과 음성질환 치료 분야 권위자인 우 교수는 올해만 15편이 넘는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보여왔다. 우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우승훈 교수는 두경부 수술시 피부 절개 없이 갑상선 및 침샘 종양을 제거하는 무흉터 수술로 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귀현기자
갑상선 수술과 음성질환 치료 분야 권위자인 우 교수는 올해만 15편이 넘는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보여왔다. 우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우승훈 교수는 두경부 수술시 피부 절개 없이 갑상선 및 침샘 종양을 제거하는 무흉터 수술로 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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