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원(원장 차채용)은 24일 제8회 함안군민휘호대회를 개최해 일반부 대상에 이윤숙(53·여·함안면)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 학생부로 나눠 진행했다. 우수상은 손기현(72·칠원읍)씨와 이일석(69·가야읍)씨, 학생부 대상은 장용원(함안중학교 3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내달 17일 함안문화원 문화가족 축제 때 가질 예정이며 시상식과 함께 작품전시도 하게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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