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창]팔랑개비…'불어라, 바람아~'바람개비 동산에 바람이 분다. 바람의 세기에 따라 바람개비도 힘차게 움직인다. 바람은 멈춰 선 바람개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요즘은 태극문양의 바람개비가 인기다. 바람은 바람개비를 움직이고, 바람개비는 풍력발전으로 진화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이룬다. 단순한 바람개비이지만, 빙빙 돌아가는 팔랑거림은 인간에게 자연 친화적인 에너지를 안겨 준다. 이처럼 자연의 힘은 위대하다. 팔랑개비와 풍력, 바람 불어 좋은 날이다.허훈 시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훈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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