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체 대표선발전·경남협회장배 생체복싱대회
고성군은 제45회 전국소년체전 복싱 경남대표 선발전 및 제3회 경남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오는 27~29일까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복싱협회, 고성군복싱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전국소년체전 복싱 경남대표 선발전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1차 선발전으로 도내 남자 중등부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또 함께 진행되는 제3회 경남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는 남자 7개부(꿈나무, 재능부, 영재부, 국자감부, 성균관부, 재상부, 대왕부)와 여자 5개부(큐티부, 주얼리부, 프리티부, 원더부, 퀀즈부)에 2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복싱은 남성종목, 위험한 종목이라는 편견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대회는 경남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복싱협회, 고성군복싱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전국소년체전 복싱 경남대표 선발전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1차 선발전으로 도내 남자 중등부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복싱은 남성종목, 위험한 종목이라는 편견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