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용지동주민센터(동장 김말둘)의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가 지난 25일 ‘2015 경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경남도지사상과 경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날 크라운 호텔에서 있은 ‘2015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은 (재)경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용지동은 동아리단체 부문에서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고 개인 체험수기부문에서 동아리 회원이 경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용지동주민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균형 있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지식기부봉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동아리는 형식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이고 참봉사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가르침 속에서 배움의 길을 얻다’라는 모토 아래 지역 내 보충학습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영어·수학과목의 부족한 부분을 가르쳤고 회원 각 자의 학교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동생들의 고민도 상담해 주는 등 멘토로서의 역할도 다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크라운 호텔에서 있은 ‘2015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은 (재)경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용지동은 동아리단체 부문에서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고 개인 체험수기부문에서 동아리 회원이 경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용지동주민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균형 있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지식기부봉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동아리는 형식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이고 참봉사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가르침 속에서 배움의 길을 얻다’라는 모토 아래 지역 내 보충학습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영어·수학과목의 부족한 부분을 가르쳤고 회원 각 자의 학교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동생들의 고민도 상담해 주는 등 멘토로서의 역할도 다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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