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정귀화)는 지난 26일 이상의 전 합참의장을 강사로 초빙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 전 의장이 ‘꿈은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진주외고 전교생에게 미래 인재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비전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정귀화 교장은 “이 전 의장은 이 지역이 배출한 큰 인물로서 그의 생생한 경험과 고견이 학생들에게 큰 가르침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의 전 합참의장은 사천 출신으로 육군 사관학교(30기)를 졸업하고 육군 제8군단 군단장, 육군 제3야전군 사령관을 거쳐 제35대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역임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특강에서는 이 전 의장이 ‘꿈은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진주외고 전교생에게 미래 인재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비전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정귀화 교장은 “이 전 의장은 이 지역이 배출한 큰 인물로서 그의 생생한 경험과 고견이 학생들에게 큰 가르침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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