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산하 늘푸른전당이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부터 ‘수상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관내 초·중학생 및 청소년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상 안전교육은 수상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성인에 비해 위급상황 시 판단력이 흐려지는 어린이의 경우 안전교육을 몸소 체험해봄으로서 실제 위기 상황 시 판단력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교육 진행은 인명구조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수영 강사의 지도에 따라 △수상안전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 △수영 체험학습 등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늘푸른전당 관계자는 “수상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의식과 위급상황 시의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관내 초·중학생 및 청소년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상 안전교육은 수상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성인에 비해 위급상황 시 판단력이 흐려지는 어린이의 경우 안전교육을 몸소 체험해봄으로서 실제 위기 상황 시 판단력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늘푸른전당 관계자는 “수상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의식과 위급상황 시의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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