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우수 중소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일 오전 KTL 진주 본원에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과 이원복 KTL 원장은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대표하는 두 기관의 시너지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을 주요 골자로 △기업진단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특화연수 지원 △R&D 성공과제 사업화 지원 등 KTL의 K-STAR기업 육성과 중진공의 기업지원 연계사업 등에 있어서의 적극적인 공동 협력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KTL이 발굴한 K-STAR(케이스타)기업 등에 대하여 중진공은 기업진단, 해외시장진출 지원, 특화연수 실시 및 R&D성공과제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KTL은 중진공의 기업지원 연계사업 홍보, 해외진출 대상 기업에 대한 해외인증획득 및 특화연수사업 참여를 지원한다.
또 진주혁신도시에 나란히 입주한 양 기관은 향후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산업 발전에도 뜻을 같이 하여 지역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K-STAR 육성사업이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중견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선정기업에 기업전담 코디네이터를 파견, 제품개발에서 생산 수출까지 전 단계에 현장 중심 종합기술 지원 서비스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1일 오전 KTL 진주 본원에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과 이원복 KTL 원장은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대표하는 두 기관의 시너지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을 주요 골자로 △기업진단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특화연수 지원 △R&D 성공과제 사업화 지원 등 KTL의 K-STAR기업 육성과 중진공의 기업지원 연계사업 등에 있어서의 적극적인 공동 협력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KTL이 발굴한 K-STAR(케이스타)기업 등에 대하여 중진공은 기업진단, 해외시장진출 지원, 특화연수 실시 및 R&D성공과제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KTL은 중진공의 기업지원 연계사업 홍보, 해외진출 대상 기업에 대한 해외인증획득 및 특화연수사업 참여를 지원한다.
또 진주혁신도시에 나란히 입주한 양 기관은 향후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산업 발전에도 뜻을 같이 하여 지역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K-STAR 육성사업이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중견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선정기업에 기업전담 코디네이터를 파견, 제품개발에서 생산 수출까지 전 단계에 현장 중심 종합기술 지원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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