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 KPI 전국 1위 달성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 KPI 전국 1위 달성
  • 임명진
  • 승인 2015.12.01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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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 사회환원사업 등 높은 평가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가 농협중앙회 2015년도 핵심성과평가지표(KPI)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1일 진주시지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전국의 각 농협을 그룹별로 나눠 수신과 여신, 재무건전성, 영업이익, 사회환원 사업 등의 전체사업을 매 분기별로 평가해 이를 점수로 반영하고 있다.

절대평가그룹에 속한 진주시지부는 전체 시부 지부의 각 그룹별 1위 사무소의 점수를 합산한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 1등을 차지했다.

진주시지부가 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농협은행으로 바뀌고 나서 이번이 처음이다.

혁신도시의 조성과 함께 남동발전 출장소를 개설하는 등 여수신 규모가 확장되고 다양한 지역환원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등을 차지한 진주시지부는 농협중앙회에서 상장과 인센티브 등의 다양한 포상이 제공된다.

진주시지부는 평가지표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과의 자리를 마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은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은행사에는 진주시지부가 구 동진주지점 시절부터 35년 이상 거래해 온 장기 고객 중 4명을 초청해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우종천 지부장은 “핵심성과지표 전국 1위 달성은 일편단심 진주시지부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거래 해 주신 고객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진주시지부 전 직원들은 고객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농협은행 진주시지부는 1일 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을 기념해 35년 이상 거래하고 있는 장기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사은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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