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분자)는 지난 1일 결혼이민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쉽게 배우는 한국어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센터본원(삼천포)과 사천읍·곤양분원 등 세 곳에서 주 2회 2시간씩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TOPIK대비반을 신설해 자격증 취득을 통한 성취감과 취업기회 확대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분자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수업에 참여해 준 결혼이민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내년에도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이웅재기자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센터본원(삼천포)과 사천읍·곤양분원 등 세 곳에서 주 2회 2시간씩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TOPIK대비반을 신설해 자격증 취득을 통한 성취감과 취업기회 확대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분자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수업에 참여해 준 결혼이민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내년에도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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