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일 오후 회화면 현지에서 최평호 군수를 비롯한 황대열 도의원 및 군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화면보건지소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회화면보건지소는 지난 6월 총 5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641㎡의 부지에 지상 2층 286㎡ 규모의 현대식 건물을 신축하여 진료실, 처치실, 다목적실, 숙소 등의 편익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화면보건지소 신축을 마지막으로 관내 25곳의 보건기관이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설개선을 완료해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보건지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쉼터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준공식을 가진 회화면보건지소는 지난 6월 총 5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641㎡의 부지에 지상 2층 286㎡ 규모의 현대식 건물을 신축하여 진료실, 처치실, 다목적실, 숙소 등의 편익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화면보건지소 신축을 마지막으로 관내 25곳의 보건기관이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설개선을 완료해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보건지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쉼터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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